'슈퍼박테리아' 잡는 신개념 치료법 - 나노기술 접목

새로운 항생제 개발로 '슈퍼박테리아'의 위협에 맞선 연구팀의 혁신!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 내성으로 세계보건 기구에 의해 '차세대 팬데믹'으로 경고받고 있습니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팀이 금 나노입자와 지질 나노입자를 기반으로 한 신규 항생제를 개발했습니다.,이번 연구는 나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에이씨에스 나노'에 게재되었습니다.,해당 기술은 유익한 미생물은 보존하며 병원체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습니다.,연구팀은 시데로포어와 금 나노입자를 결합해 슈퍼박테리아를 제어하기 위한 새로운 나노입자를 설계했습니다.,특정 파장의 빛에 의해 나노입자가 고온으로 가열되어 박테리아를 사멸하도록 설계했습니다.,실험에서 면역세포와 피부 조직에 영향 없이 상처가 신속하게 치유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새로운 지질 나노입자를 통해 CRISPR-Cas13a 유전체 편집 시스템을 전달하여 효과적인 진단이 가능합니다.,이 연구는 나노 기술의 잠재력을 통해 차세대 감염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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