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 노블&트레빈 왁스_지금도 그리스도인은 망명자인가?
Автор: 복음과도시_TGCK
Загружено: 4 янв.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62 просмотра
#알란 노블 #트레빈 왁스 # 망명자
[알란 노블]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문화권에서 망명자라는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트레빈 왁스] 이것은 성경에서도 반복되는 하나의 주제[모티프]인데요. 그것은 항상 우리가 세상에서 우리 자신을 보게 되는 방식의 일부입니다. 특히 미국 문화에서 사용되는 방식은 때때로 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합니다. 그것은 마치… 사실 제가 초기에 쓴 글 중 이에 관하여 쓴 아티클이 있는데요. 나이 든 복음주의자들은 미국을 이스라엘로 보는 경향이 있고 젊은 복음주의자들은 미국을 바벨론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저는 자세 면에서는 그게 지금도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 요점은 거기에 논평한 많은 사람들 생각엔 ‘맞아요, 나이 든 미국인들은 잘못이고 젊은 복음주의자들은 옳으며 우리가 바벨론 같은 사회에 살고 있으니 우리는 자신을 망명자라고 봐야 한다’는 거죠.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미국은 결코 이스라엘이 아니었으며 더구나 지금 미국은 바벨론과 똑같지 않다는 겁니다. 우리는 더 많은 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끌려간 후보다 말이죠. 우리는 지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같지는 않다는 겁니다. 그들은 우상 앞에 절해야 하고 가이사에게 향을 올려야 하는 압박이 있었죠. 지금 공공 장소에서 종교적 자유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걸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그것은 우리가 미국 상황에서 ‘망명자’라는 언어를 사용하면 사실 우리가 가진 힘의 일부를 과소평가하는 것처럼 때로 느껴집니다. 그 힘은 교회뿐만 아니라 사회의 이익을 위해 현명하게 사용되어야 하는 건데 말이죠. 그래서 맞아요. 베드로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우리는 자신을 망명자로 보아야 하지만 미국에서의 삶이 복음주의자들에게 이스라엘이 망명한 때와 같은 상황이라 하더라도 그 부분이 제가 도전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TGC코리아는 TGC(The Gospel Coalition)의 철학과 신앙고백을 계승하여, 대한민국과 한국어권 교포사회에서 개혁주의 신앙을 전파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TGC코리아 웹사이트는 다양한 주제의 동영상과 아티클을 한국어로 제작하여 무료로 공급하며, TGC 본부 웹사이트에 연동돼 있습니다. 미국의 개혁주의 신앙을 대표하는 5대 인기 사이트인 TGC(D. A. 카슨, 팀 켈러)와 Desiring God(존 파이퍼), Ligonier(R. C. 스프로울), Nine Marks(마크 데버) 그리고 Unlimited Grace(브라이언 채플)의 수준 높은 자료들을 공식적으로 허락을 받아 한국에 소개해오고 있습니다. TGC코리아 유튜브 채널도 많이 구독해 주세요.
www.tgckorea.org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