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설교] 萬修 萬硏 萬德 [원불교중앙총부 일요예회] 110.09.07 - 재산 김도연 교무
Автор: 원불교 Won Buddhism
Загружено: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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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修 · 萬研 · 萬德
재산 김도연 교무(휴양)
의과대학 1학년 여름방학 때 감타원님 최도선 교무께 인사 갔다가 신도안 삼동원에 계시는 대산종사님을 찾아뵙고 법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학창 시절, 인턴, 레지던트 마치고, 군 전역할 때까지 13년을 찾아뵈었습니다. 호타원 황영규 교무님 인연으로 장산 황직평 교무님의 안내로 방학 때마다 찾아 뵈었고, 레지던트 때는 휴가를 받아 신도안, 삼동원, 완도훈련원, 만덕산훈련원, 군의관으로 근무할 때는 왕궁으로 광주에서 근무할 때는 1주에 한 번씩, 대구로 이동해서는 2주에 한 번씩 찾아 뵈었습니다.
후회와 서원은 정전 공부로
열반하셨을 때 혼자 총부 구석에 앉아 말씀을 다 받들지 못해서 울었습니다. "중국 가라.”고 하셨는데... '언어도 되지 않았고, 결혼까지 해서' 말씀을 받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생에는 한 말씀도 흘리지 않 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대로 하는 것이 쉽지 않고, 다른 이유가 생길 수 있겠구나, 한 말씀도 흘리지 않으려면 똑같은 사람이 되 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때 '誓願'이 생겼습니다.
대산 종사님 열반하셨던 그해 5월 4일 양산 김중묵 법사님께서 직접 녹음하신 정전을 들으면서 열반하셨습니다. '당신도 다시 태어나면 정전으로 공부하시겠지, 대종사님도 정전으로 공부하시겠지, 나도 정전으로 공부해야지' 다짐 했습니다.
다짐을 실행 못하고 있다가 2019년부터 10월경부터 “내가 정전을 공부하기로 했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 때 받들고 부담스러웠던 만수·만연·만덕 법문이 생각나면서 정전을 매일 1독씩 하면 1년에 최소 330독, 3년이면 1000독, 30년이면 만독을 할 수 있겠다 싶어 매일 정전 일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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