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제임스 본드"…연회장서 헬기에 매달린 남성 [SHORTS]
Автор: 전자신문 etnews
Загружено: 18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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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초록 잠바를 입은 남성이
갑자기 헬기의
랜딩 스키드를 붙잡고
하늘 위로 날아오릅니다.
지난 16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케냐 미고리 주 라포기 마을에서
스티븐 오디암보 오우마란
이름의 이 남성이
이륙하는 헬기에 매달렸습니다.
케냐 유명 가수 프린스 인다의
결혼식 연회장에
한 하객이 헬기를 타고 왔는데,
이 헬기가 다시 이륙할 때
오우마가 매달렸다고 합니다.
현지 경찰은 "오우마가
헬기에 매달리기 전에
돈을 구걸하고 태워달라고
애원했다"고 밝혔는데요.
오우마가 매달린 헬기는
근처 농장에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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