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8 [원주MBC] 원주 아파트 입주 '러시'.. 올해만 4천 4백 세대 몰려
Автор: 원주MBC NEWS
Загружено: 28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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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시 #아파트 #아파트입주 #미분양 #부동산전망 #강원도
■◀ 앵 커 ▶
최근 5년 사이 신규 아파트 분양이 잇따랐던
원주지역에 아파트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올해 유난히 많은 물량이 몰려있는데요,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은 어떨지
관심이 높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2022년 분양 당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던 원주시 무실동의 한 아파트단집니다.
올해 5월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입니다.
외벽 페인트칠이 끝나
제법 완성된 모습을 갖췄습니다.
다음달 입주가 시작되는
원주시 관설동의 또 다른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을 위한 천막이 차려졌고,
주변 교통을 정리하는 인력이 배치돼
입주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렇게 올해 입주가 예정된 원주지역 아파트는
6개 단지, 4천 4백 세대에 달합니다.
[C.G]
2020년 2,194세대, 2021년 1,774세대,
지난해 2,457세대 등
매년 2천 세대 안팎의 입주가 이뤄진 것과
비교하면 거의 2배에 달하는 물량으로,
최근 3년 새 1만 세대 가까운 아파트가
입주하는 겁니다. //
2021년부터 수도권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청약 경쟁률이 치솟았던 원주는
높은 분양가 논란에도 아파트 공급이
줄을 이었고, 본격적인 입주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 INT ▶함영진/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입주물량이 많다는건 상대적으로 전세매물의 여유가 생기면서 일부 전세 가격의 안정이나
아니면 가격 하향조정 그리고 이제 매매가의
숨고르기 뭐 이런부분들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수급입니다.
새 아파트 입주로 매매나 전세 기존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가격 하락세에 투자 심리도
얼어붙어 거래 전체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일부 단지는 완공 시기에도
아직 미분양으로 남아있는 등
원주시 미분양 물량이 지난 11월 기준
1천 3백여 세대에 달해
수요 자체가 상당히 둔화된 상황입니다.
올 상반기 은행권 대출금리가 다소 조정될
것이란 기대도 있지만,
◀ st-up ▶
탄핵사태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과
전반적인 경기침체 분위기도 부동산 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영상취재 노윤상)
◀ END ▶
![2025. 1. 28 [원주MBC] 원주 아파트 입주 '러시'.. 올해만 4천 4백 세대 몰려](https://ricktube.ru/thumbnail/PfIUl1G3JTE/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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