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0장 | 요한계시록 | 성경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힘센 또 다른 천사를 봅니다.
그의 모습은 구름을 입고, 머리 위에는 무지개,
얼굴은 해 같고, 발은 불기둥 같으며,
오른손에는 펼쳐진 작은 책(두루마리)을 들고 있습니다.

그는 바다를 밟고, 땅을 밟고 큰 음성으로 외치며,
그의 부르짖음 뒤에 일곱 우레가 소리를 내지만,
요한은 그것을 기록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리고 천사는 맹세합니다:

“더 이상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곧이어 요한은 그 작은 책을 천사에게 받아 먹으라는 명령을 듣습니다.
그 책은 입에는 꿀같이 달았으나, 배에서는 쓰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요한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받습니다: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 하이라이트
심판 중 멈춤: 말씀과 예언의 사명에 집중하라
“작은 책”은 하나님의 말씀, 단맛과 쓴맛이 공존함
복음은 달지만, 전하는 사명은 때로 고통과 대가를 수반함
하나님의 시간표는 지체되지 않고, 곧 이루어진다

🕊️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이 되지만,
그 말씀을 전하는 삶은 때로 쓰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요한처럼, 오늘 우리도 다시 예언하라는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성경 #요한계시록 #하나님말씀 #성경TV #요한계시록 10장 #믿음 #신약성경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