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이집트의 통일과정과 절대권력의 상징 파라오의라는 명칭의 변천사
Автор: 벽속의 빈틈
Загружено: 5 мая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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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천년경 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일련의 무덤군이 나일강 중류에 위치한 아비도스 근처 사막에서 발견되는데 이곳에서 파라오권력을 상징하는 상형문자 유물이 발견됩니다
참고로 아비도스는 이집트 문명이 탄생하기전 나카다 3기 문화를 이끈 나일강 중류의 대표 정착지중 하나로 피라밋의 초기 모델로 추정되는 마스타바라는 매장방식이 대규모로 출현한 곳이며 신왕국때 건설된 세티사원과 오시리스 사원이 현재까지 남아 있습니다
발견된 유물은 이집트 신화에서 하늘의 신을 의미하는 호루스(독수리)가 건축물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며 사각형 속에 그려진 코브라와 건축문양이 파라오로 식별되는 최초의 기록으로 이는 무덤을 만든 사람들이 피라밋을 건설한 정치세력임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유물입니다
무덤에서는 코브라와 벌이 그려진 또하나의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학자들의 해석에 따르면 이집트 신화에서 상이집트와 하이집트를 수호라는 두 여신으로 해석하며 사각형의 문양속 상형문자가 통치자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아비도스와 가까운 네켄에서는 나르메르 빠레트라고 이름이 붙여진 유물이 발견되는데 파라오를 상징하는 인물과 함께 앞면과 뒷면에 새겨진 백색모자와 적색모자가 상이집트와 하이집트를 의미한다고 해석합니다
조금은 억지스러운 주장이지만 아비도스와 네켄에서 발견된 독수리 코브라 벌 오리 전갈로 형상회된 상형문자 기록이 300년후 고왕국을 대표하는 피라밋의 주인으로 등장하게 되면서 나카다 3기 문화를 주도한 세력이 이집트 문명을 건설한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나카다 3기문화를 주도한 세력은 나일강 중류에 위치한 티니스 아비도스 테베 네켄 에드투에 살던 사람들로 역사에서는 상이집트라 불리는 세력으로 전설속의 파라오 스콜피온도 이들이 숭배하던 전갈신의 대리인으로 등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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