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영들: 본능을 거부하며 친숙한 영들 또는 미혹의 영을 대적하는 방법

본능을 거부하며 친숙한 영들 또는 미혹의 영을 대적하는 방법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신앙생활은 본능을 거부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친숙한 영들은 사탄에 속한 미혹의 영으로, 어떤 사람에게 친숙하게 역사하는 귀신이며, 오랫동안 그 사람이나 그 사람의 집안에서 습관처럼 친숙해진 악한 영들입니다.

마음 안에 살면서 매 순간 우리 감정을 미혹하고 우리를 속여서 본능을 따라 살게 만듭니다.

우리 마음 안에서는 끊임없는 영적 싸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친숙한 영들 또는 미혹의 영에 반응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반응하며 살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22장 31절에서, 예수님은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장 2절에서, 성경은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친숙한 영들 또는 미혹의 영을 대적하고, 본능을 거부하며 살 수 있을까요?

첫째, 친숙한 영들 또는 미혹의 영을 거부하지 않고 본능에만 따라 살게 되면 지옥에 간다는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두려움을 가져야 옛사람, 또는 본능에 따라 사는 삶을 거부할 수가 있습니다.

마가복음 9장 47절에서 48절에 예수님은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능에 따라 사는 사람들은 친숙한 영들 또는 미혹의 영에 이끌려 사는 것이며, 두려운 심판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1절에서 12절에, 사도 바울은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예수님도 하나님 말씀으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셨고, 제자들에게도 미혹의 영을 제어하고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도록 가르치셨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4장 10절에서 11절에, 성경은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고 기록했습니다.

누가복음 9장 1절에서 2절에, 성경은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라고 기록했습니다.

셋째, 본능과 친숙한 영들 또는 미혹의 영을 거부하기 위해, 우리는 성경말씀으로 매순간 자기부인을 하며, 성령에 의존해서 살아야 합니다.

본능적인 감정이나 생각이 시작될 때마다, 성경 말씀을 떠올리고, 성령님이 생각나게 하시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9장 23절에서, 예수님은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에서, 예수님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본능을 거부하며, 성령을 따라 살게 될 때 거듭나게 된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 5절에서 6절에,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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