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13년 만에 용적률 상향 “역세권·구도심 개발 촉진”
Автор: 오산시
Загружено: 18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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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13년 만에 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800%에서 1100%까지 높였습니다.
자막: ‘오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시행
자막: 일반상업지역·준주거지역 등 용적률 완화
앞서 오산시는 ‘오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공표하고, 일반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 등의 용적률을 완화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일반상업지역 용적률 1100%까지 상향
자막: 역세권, 구도심 등 고층 복합건축물 개발에 영향
따라서 오산역과 중원사거리 등 일반상업지역으로 분류됐던 구도심의 고층 복합건축물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이권재 오산시장
그동안 경기도의 일반상업지역 평균 용적률이 1000%가 넘는 데 반해 오산시는 800%에 불과해서 상대적으로 건축 개발이나 투자에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13년 만에 용적률이 완화되면서 앞으로 역세권이나 구도심 개발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보전녹지지역 1종 근린생활시설 건축 허용 범위 ‘확대’
자막: 소매점, 의료·여가시설 등 생활 편의 향상 ‘기대’
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보전녹지지역 내 휴게음식점이나 소매점, 의료 및 여가시설 등 1종 근린생활시설의 건축 허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주민들의 생활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문경원(오산시 양산동 주민)
뭐든지 조그마한 걸 사러 나가도 멀리 나가고 그랬는데 편의시설이 들어온다고 하면 생활하기가 더 나아지고
동네 발전을 위해서라면 그런 시설을 많이 허가 내주고 그러면 좋죠.
자막: “용적률 완화로 투자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오산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기반으로 도시 규모와 기반 시설 수요를 분석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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