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비사]이런 군신 관계는 다시 없다. 세종과 황희, 조선의 황금기를 만든 18년의 동행
Автор: 바람따라구름따라
Загружено: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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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군신 관계는 다시 없다! 세종과 황희, 조선의 황금기를 만든 18년의 동행
"임금은 그를 놓아줄 수 없었고, 신하는 끝까지 곁을 지켰습니다."
조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 그리고 그의 곁에서 무려 18년간 정승의 자리를 지키며 조선의 기틀을 세운 황희.
80세가 넘은 고령에도 사직서를 던졌으나(?) 세종의 '불허'로 인해 결국 은퇴하지 못했다는 웃픈(?) 일화 뒤에는,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뜨거운 우정이 있었습니다.
청백리의 상징이자 조선 최고의 정승이었던 황희, 그리고 그를 무한히 신뢰했던 세종의 마지막 대면과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오늘 영상의 주요 포인트
00:00 세종과 황희의 첫 만남과 신뢰
00:00 87세 노정승이 사직서를 써야만 했던 이유
00:00 세종이 임종 직전 황희에게 남긴 마지막 부탁
00:00 청백리 황희의 소박한 은퇴 생활과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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