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금 까맣게 멍들어있는 감, 이게 파지라고? 오히려 좋아하는 직원들 일하면서 홍시 마음껏 먹는다|극한직업|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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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11월 2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곶감과 양말>의 일부입니다.
겨울철 대표 간식, 곶감
달달한 맛을 응축해 폭발적인 단맛이 매력적인 곶감! 상주의 한 농원에서는 감 수확이 한창이다. 오늘의 할당량은 무려 5t. 귀한 대봉은 나무에서 떨어지면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 사람이 집게로 감을 따면 다른 사람이 받아서 일일이 상자에 담아야 한다. 높은 곳에 있는 감은 나무를 타고 올라서 따야 하는데. 나무에서 떨어지거나 미끄러질 수도 있어 늘 긴장을 하며 작업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는데. 껍질을 벗기는 건 기계로 하기도 하지만 잘 벗겨지지 않는 부분은 작업자들이 직접 박피를 할 수밖에 없어 손이 많이 간다. 또 껍질을 벗겨낸 감은 곰팡이가 피는 것을 막기 위해 바람이 잘 통하는 거대한 건조장에 하나하나 매달아서 60일가량 잘 말려야지 비로소 곶감으로 탄생할 수 있다. 그만큼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다. 마무리로 무게에 따라 선별한 후에 하나하나 포장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전달된다.
완성된 곶감으로 만든 다과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별미! 곶감 속에 유자청과 대추, 호두를 가득 채운 곶감단지와 곶감에 호두를 넣어 말은 곶감쌈, 곶감을 꽃 모양으로 만든 곶감오림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져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만들어준다는데. 겨울철 대표 간식 곶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곶감과 양말
✔ 방송 일자 :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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