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사진촬영법 - 촬영장소- 서호주 아웃백, 오메가센타우리 구상성단( NGC5139, Omega Centauri star cluster),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구상 성단
Автор: AstroZoom 아스트로줌 _ 밤 하늘을 보는 블로거
Загружено: 21 июл.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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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O(Deep sky Objects, NGC5139), 흔히 딥스카이 천체라고하는 밤하늘의 천체들은 몇 개를 제외하고는 맨눈으로 볼 수가 없답니다.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대상은 오리온성운, 안드로메다은하, 플레이아데스 성단 정도입니다. 그러나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 켄타우르스 자리의 오메가 성단은 크기와 밝기가 엄청나서 맨눈으로도 쉽게 관측할 수 있으며 천체망원경에 달린 작은 탐색경으로도 아주 크고 밝게 관측이 됩니다. 카메라로 촬영을 할 경우에소 10초 이내의 노출 시간으로도 촬영이 충분히 될 정도입니다.
남반구에 가신다면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이성단을 꼭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이 영상을 만드는데 사용된 장비들은 다카하시 SKY90 굴절망원경, 캐논 6D DSLR 카메라, 캐논 50mm 렌즈 정도입니다. 평범한 장비로도 이 정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니 광해가 전혀 없는 서호주 아웃백의 밤하늘과 오메가 센타우리 성단의 밝기와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기회가 된다면 서호주의 아웃백을 꼭 방문해 보시길 적극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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