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다큐 최고다] 대한민국 유도 전설이경근을 만나다
Автор: 매일경제TV
Загружено: 4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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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성공다큐 최고다’에서는 오는 3월 3일(월) 오후 6시 30분,
88서울올림픽 유도 영웅, 前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경근의 이야기를 전한다.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한 감동과 영광으로 숨 쉬고 있는 88서울올림픽.
올림픽에서 유도는 하루 동안 여러 차례의 경기를 치러 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당시 ‘가위 치기 달인’이라 불렸던 이경근은 매 경기 고비를 넘기며, 결승에서 화려한 기술로 공세를 펼친 끝에,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유도 역사에 한 획을 그는 1990년, 현역에서 은퇴한 후 현재는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그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건, 1세대 유도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 때문.
국내 유도계에서 소위 ‘아들보다 더 이름을 날린’ 유도왕, 고 이석도 선수가 바로 그의 아버지다. 어릴 적부터 유도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란 덕에 자연스럽게 유도 기술을 익혔다. 그리고 그의 천부적인 자질은 대를 이어 그의 아들에게 전해졌다. 3대가 유도계에 몸담은 그야말로 ‘유도 가문’이다.
은퇴 후, 국가대표 여자 유도부 코치로 활약하며 지도자로서 커리어를 쌓은 이경근 관장. 김미정을 비롯해 조민선, 현숙희 등. 수많은 후배를 양성했고, 최민호, 김재범 등 그의 지도 아래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가 한둘이 아니다. 한국마사회 소속의 수석코치부터 감독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던 그. 언젠가 태극 마크를 달도 뛸 학생들을 그리며
현재 아들과 함께 사범으로서 유도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초창기 유도의 길을 닦아온 실력으로 후학을 이끄는 이경근 관장.
과거 메달리스트라는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또 다른 메달리스트 배출과 유도의 대중화라는 두 번째 꿈을 향해 금빛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영원한 국가대표, 전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경근의 이야기는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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