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 vs 들기름 (고정댓글👇추천제품)
Автор: 다이어트 과학자 최겸 Gyum Choi
Загружено: 23 июн.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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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vs 들기름 선택 가이드 👇
☝️ 들기름을 선호하는 이유: 오메가6 대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
참기름을 먹으면 안 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둘 중에 고른다면 오메가 지방산 이슈 때문에 들기름이 낫습니다.
식품의 총 지방량에서 특정 지방산의 비율
참기름 : 오메가6 45%, 오메가3 5% 👉 9:1
들기름 : 오메가6 15~20%, 오메가3 55~60% 👉약 1:3(오메가3가 더 많음)
☝️ 오메가6 과하지 않게 주의하는 이유
염증과 활성산소 → 세포, 미토콘드리아 같은 세포 내 기관의 기능, 혈관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음
세포막 구성성분도 지방산. 오메가6 지방산이 많은 세포막은 기능 저하 및 손상에 취약해짐
오메가 6와 3가 같은 분해 효소(desaturase)를 통해서 처리되다 보니까, 오메가6를 많이 먹으면 몸이 오메가3를 잘 쓰지 못함. (그동안 오메가3 영양제 먹으면서 카놀라유 먹었다면 손해보는 느낌)
☝️ 오메가 지방산 관리, 어떻게 할까?
적절한 (오메가6:오메가3)섭취 비율을 관리해야 합니다.
권장 비율 👉 4:1~1:1
오메가6 절대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게 중요합니다. 나쁜 기름을 안 먹는 게 가장 기본입니다.
요리유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엑스트라버진 아보카도유, 엑스트라버진 코코넛오일, 천연버터, 볶지 않은 생들기름 중에서 쓴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 들기름처럼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은 신선도를 더 조심하는 이유
불포화지방산은 구조가 불안정해서 열, 빛, 산소에 의해서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들깨의 기름을 짤 때 고온에 볶고 압착하는 과정에서 지방산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코코넛 오일이나 버터는 잘 안 썩는데 생선 기름 같은 건 쉽게 썩습니다.
오해하면 안 되는 건 모든 식품엔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이 섞여 있습니다. 그러니 동물성 지방이 곧 포화지방이라거나, 식물성 지방이 곧 불포화지방이라는 말은 이상한 말입니다. 단지 구성하는 ‘지방산’의 비율이 다른 것이며, 식물성 지방 급원에는 불포화지방산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 그런 오해가 있습니다.
☝️ 들기름 선택 기준
1. 볶지 않은 것(냉압착한 들기름은 많이 보이는데, 저온 로스팅을 했기에 추천 리스트에서 제외된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혹시 볶지 않은 생들기름 만드시는 업체 아는 곳이 있으면 DM으로 알려주세요. 한번 가서 취재해보고 싶습니다.)
2. 냉압착한 것
3. 국산 들깨 사용
4. 신선한 것(착유일로부터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고, 개봉 후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은 것. 개봉 후 2개월 경과시 폐기)
5. (선택) 병의 사이즈가 작은 것
📝 좋은 들기름 리스트 중 제가 알고 있는 곳
1. 달빛담은 17℃ 생들기름
2. 까사마마 국산 비정제 냉압착 생들기름
3. 앤오일 국산 들기름
4. 깨사랑 국산 냉압착 들기름
5. (추가 중)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확인 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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