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고난·화재·체감온도 44도! 성주간 필리핀에 무슨 일이? | 필리핀교민방송 | 필리핀한인방송 | 필리핀뉴스룸

1_ Ruben Enaje 36번째 못박힘
2_대통령 성금요일 메시지
3_Manaoag 성당 순례 인파 몰려
4_MV Hong Hai 16 전복 선사 책임 논란
5_기름값 인상 예고돼
6_ICC, 두테르테 증거 제출 7월 1일 마감
7_Sitio Living Water 화재로 30가구 피해
8_대장균 오염 Baseco Beach 폐쇄
9_MRT 가짜 카드 주의 당부
10_주말 체감온도 44도 예상
11_민방위국 고온 대응 총력
12_다바오 Mpox 사망 2명 발생
13_부활절 연휴 익사 18명 발생

따갈록 한마디
Si Hesus ay ipinako sa krus at mamatay
씨 헤수스 아이 이피나코 사 크루스 앗 마마타이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첫번째 뉴스입니다. 빰빵가의 예수라고 불리는 루벤 에나헤는, 4월 18일 36번째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그는 가시로 관을 쓰고, 일점팔 키로미터를 십자가를 옮기고,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번 십자가는 28키로그램이었습니다. 그는 현재 63세입니다. 그는 몸이 허락하는 한, 이 일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성금요일을 맞아,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카톨릭 신자들이 영혼을 강화하고, 모든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신앙, 열정과 용서의 의미를 되새기자고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수천명의 카톨릭 신자들이, 빵가시난의, 마나오그의 성모 로자리오 소성당에 몰려들었습니다. 이들은 부활절 성당 방문과 연합 행진을 지켰습니다. 이곳에는, 북부 루손과 메트로마닐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필리핀 해경은, 옥시덴탈 민도로의 리잘에서, 전복된 엠브이 홍하이 십육의 선사가, 이후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 책임지고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목요일 기준으로, 현재 확인된 사망자는 4명입니다. 리잘 지방 정부도, 선사가 현장에 직접 나타나서 일을 하면서,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다음주 화요일, 기름값이 1페소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휘발류 1.3에서 1.6페소, 경유 1.1에서 1.4페소 인상이 예상됩니다. 미국의 이란 압박에 따른, 공급 압박에 따른 결과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국제사법재판소는, 7월 1일까지 증거 제출을 마감하라고, 검사측에 전달했습니다. 청문회 자료, 증인들의 증언 번역본 및 증거품들 모두 포함됩니다. 이날 이후 제출되는 증거는, 효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검사측은, 2명의 증인과 16간 분량의 오디오와 비디오 파일, 9,000페이지 분량의 서류들을 준비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세부 시티 바랑가이 바삭 파르도의 시티오 리빙 워터에서, 성금요일 화재가 발생하여, 30여 가구가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화재는 오전 9시 57분 발생하여, 11시 27분에 진화되었습니다. 한 집에서 조리를 하다가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관된 2명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대장균 수치가 위험수준으로 나타나면서, 바세코 비치에서의 수영이 금지되었습니다. 보건부는, 오염된 마닐라 베이에서의 수영은, 피부병과 장티푸스 또는 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엠알티 쓰리와 교통부는, 무제한 탑승권이라면서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가짜 카드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마닐라 메트로에 등록된 페이스북은, 가짜 페이지이므로 속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토요일은, 메트로마닐라를 포함한, 25개 지역이 체감온도 위험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암불롱, 타나우안, 바탕가스, 인판타, 케손는 44도가 예상되며, 나이아 파사이 시티, 투게가라오 시, 카가얀, 쿠비 포트, 수빅 만, 올롱가포 시, 산 이델폰소, 불라칸, 일로일로 시, 일로일로, 두망가스, 일로일로, 카타르만, 북부 사마르, 잠보앙가시, 잠보앙가델수르는 43도, 다구판 시, 팡가시난, 아이에스유 에차그, 이사벨라, 씨엘에스유 무뇨스, 누에바 에시하, 타야바스 시, 케손 등 다수 지역은 42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민방위국은, 체감온도 위험수준에 대응하여, 응급 대응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 사무소등은 경게 주의에 들어가고, 지방 정부들과 협력하여 즉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다바오 시 보건소는, 2명의 엠폭스 사망자를 확인했습니다. 두 환자는 격리실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시 보건소는,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모니터링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4월 13일에서 18일까지, 익사사고 사망자가, 18명이라고 경찰청이 밝혔습니다. 더위가 시작되고 연휴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에 나섰습니다. 9명은 성인이고, 9명이 미성년자입니다. 물놀이시 부모나 가디언들이 더 많은 주의를 당부한다고, 경찰청장 롬멜 프란시스코 마르빌이 당부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 필리핀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송출되는 필리핀 최초의 데일리 한인 교민 방송입니다. | 문의 : 카카오톡 ID - ctsjoyph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유튜브 #필리핀치안 #필리핀현재상황 #etravel필리핀 #필리핀경제 #필리핀사회 #필리핀문화 #필리핀물가 #필리핀뉴스 #필리핀카톡매일뉴스 #필리핀교민방송 #필리핀한인방송 #필리핀한인동포 #필리핀데일리뉴스 #필리핀뉴스룸 #따갈로그한마디 #조이필리핀 #shortsnews #shortnews #ph news #philipp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