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서울 -8도' 내륙 한파주의보…충남·호남 서해안 대설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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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내일(3일)은 옷차림을 더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서울 등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는 많은 눈도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재훈 기자입니다.
[2]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무고 혐의 등으로 고소인을 맞고소하며 강경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영상을 확보해 수사 중입니다.
김선홍 기자입니다.
[3] 지난달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이 섬에 좌초돼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일) 법원이 당시 여객선의 선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는데요.
선장은 승객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4] 국산 담배 175만 갑을 해외로 보냈다가 다시 들여오며 세금을 빼돌리려던 밀수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관세가 붙지 않는 반송 화물로 위장해 세관 단속을 피해왔는데요.
적발된 담배 시가만 70억 원이 넘습니다.
세관 당국은 조직적인 밀수 범죄를 엄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5] 전산망 마비 사태를 불러온 국정자원 화재뿐 아니라, 각종 화재 현장에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자주 발견되고 있죠.
우리가 자주 쓰는 보조배터리 역시 안전에서 자유롭지만은 못한데요.
실제 한 조사에서 대상 제품 12개 중 4개는 과충전 시 폭발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안전기준 미흡 제품 사업자에 판매중단 등 시정을 권고했고, 소관부처에는 보조배터리 안전조사 결과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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