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빛나게 해주신 주님┃간절한 CCM┃D.주성 with AI
Автор: D.주성
Загружено: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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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쓴 글로 제작한 노래입니다.]
이 글은 스스로의 연약함을 꺠닫고, 다시 주님의 도우심으로 회복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쓴 글입니다.
📚 글해설 📚
이 글은 스스로의 한계와 실수를 마주한 순간,
주님께서 비춰주셨던 ‘빛’으로 다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자만과 연약함으로 멀어진 길에서도
성령님의 깨우침을 통해 다시 자신을 점검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본래의 감사와 믿음을 회복하려는 고백입니다.
결국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주님” 앞에서
겸손히 돌아가려는 마음을 기록한 글입니다.
전체 가사는 댓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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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빛나게 하소서
빛으로 빛나는 내가 안도한 건
내가 스스로 빛나지 않았기에
나를 비춰주신 주님께 감사했죠.
그 감사함 알기에 주님 주신 일
기뻐하며 따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내가 기뻐서 한 것이 우선이 되어 버렸어요.
그건 스스로에게 자만이기도 했고,
약자가 강자인 척 행세한 것 같은
오만에 가까운 나의 모습인걸요.
역시나 완벽할 수 없는 나이기에
한 점의 실수로 나온 고의적 잘못들은
성령 하나님을 멀리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요.
그나마 영적 예민함은 남아 있어서
제가 가는 길이 옳지 못하다고
저를 치시는 주님의 손길은 무섭기만 합니다.
주님과 먼 곳은 허허벌판이 자유롭지만,
제가 이리가 되어 남을 헐뜯어야 하는 곳이라
그렇게는 살 수 없네요. 아니, 살고 싶지 않아요.
다시 돌아가야 할 곳은 정해져 있는데
다시 제 발로 멀어질까 봐,
다시 돌아가기 전 마음을 점검해 보아요.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감사함을 몰라서?
아니면 감사함이 부족해서? 라는 질문에
저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확고함이
다시 제자리를 잡아주네요.
세상의 것들로 완벽함을 좇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의 향기로 거룩해질 수 있다는 믿음 하나만이!
염치없는 나에게 마침표를 찍고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힘일 테니까요.
여전히 실수하고 약점으로 드러나겠지만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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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조용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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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 Produced by D.주성
모든 가사는 직접 쓴 글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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