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최강 한파…버거운 취약계층 / KBS 2026.01.23.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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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트기 전 마산어시장.
올겨울 최강 한파에 상인들은 두꺼운 모자와 외투에 의지합니다.
언 몸을 녹이려 난로에 숯불을 연신 넣습니다.
[남희정/마산어시장 상인 : "어제 그제부터 너무 추우니까 손님들이 안 나와요."]
강추위에 생선이나 채소가 얼지 않을까 이불로 덮어놓지만 걱정입니다.
저도 장갑도 끼고 목도리도 맸지만, 손발이 시리고 입김이 계속 나고 있는데요.
날이 밝아왔지만 여전히 온도계는 영하 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노후주택 거주 어르신들은 더욱 힘듭니다.
낡은 집은 냉기를 제대로 막아주지도 않을뿐더러, 어려운 처지에 난방비는 걱정입니다.
홀로 사는 하영미 어르신은 이번 주 유독 힘들다고 하소연합니다.
[하영미/창원시 마산합포구 :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신발이 미끄러져서 왜 이러지 싶어서 봤더니 그동안에 얼었어요."]
복지사들이 부지런히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을 배달하지만, 최근 기부나 후원이 줄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임병률/금강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 "엄청 추운데 어르신들한테 물품이나 이런 것도 다양하게 좀 전달해 드리고 챙겨주면 좋을 것 같은데, 요즘에는 예전에 비해서 후원이나 기부나 이런 부분도 조금 줄어들고…."]
경남은 체감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박종혁/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 주무관 :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부터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을 뒤덮은 한파에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은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그린입니다.
촬영기자:박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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