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20억 대 "수사 중 또 사기" ... 변호인 '변호 포기' 20250414
Автор: MBC강원영동NEWS
Загружено: 1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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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속초의 한 피부관리업체에서
대표가 돌연 가게 문을 닫고 잠적하면서
수억 원 대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피부숍 대표는
이미 다른 사기 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첫 재판이 열렸는데
피해자들이 몰려와 소동이 벌어졌고,
변호인은 그 자리에서 변호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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