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보통 선교사에게 듣는 난민 선교 이야기]-난민과 함께 선교합시다!

난민 선교 전문가 허보통 선교사가 말하는 난민 선교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가? 난민으로 난민들을 선교할 수 있도록 하자.

여러분은 이 지구상에 무려 9000만 명 이상의 난민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난민은 인종, 종교, 또는 정치적, 사상적 차이로 인한 박해를 피해 외국이나 다른 지방으로 탈출한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우리 주변엔 의외로 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서 600만 명이 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난민으로 유럽 전역에 흩어졌습니다. 난민들의 삶은 곤궁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들을 사랑으로 돕는 것은 인류, 특히 크리스천들이 감당해야 할 소중한 사명입니다.
성경에는 “고아와 과부를 위해서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 네 되었음이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붙들고 오늘도 전 세계에서 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수많은 선한 크리스천들이 있습니다.
허보통 선교사님은 오랜 기간 묵묵히 난민사역을 펼쳐온 선한 크리스천 가운데 한 분입니다. 허 선교사님의 말씀을 통해 난민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을 사랑으로 품는 사역에 동참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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