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신도시 첫 재건축 선도지구 '어디가 될까'
Автор: ch B tv abc
Загружено: 28 мая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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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양시가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세부 기준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기준에 맞춰 올해 지정할 단지를 골라야 하고
또 2033년까지의 계획도 짜야 하는데요.
세대수에 맞춰 선도지구를 지정해야 하는 만큼 시가
어떤 순서로 연차별 계획을 정할지 관심이 높습니다.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대상인
평촌신도시 11개 마을의 세대 수를 살펴봤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양시의 고민은 평촌신도시 11개 마을 4만 2천여 세대를
올해부터 2033년까지 어떻게 나눌 것이냐에 있습니다.
25m 도로를 끼고 있는 한 구역을 세대수도
안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평촌신도시에는 11개 마을에 53개 아파트 단지와
주택단지가 조성돼 있습니다.
이 중 5천 세대 이상인 마을은 3곳으로,
초원마을이 6천 100여 세대로 가장 많고,
샛별마을이 5천200여 세대, 목련마을 5천여 세대입니다.
3천 세대 이상 5천 세대 미만인 단지는 5곳으로,
한가람 마을 4천400여 세대, 무궁화마을 3천700여 세대,
공작마을 3천200여 세대입니다.
영구 임대 아파트를 제외한 관악마을이 3천300여 세대,
꿈마을 3천100여 세대입니다.
3천 세대 미만인 곳은 3곳으로,
은하수마을과 샘마을이 각각 2천300여 세대,
향촌마을이 1천800여 세대입니다.
이 가운데 범계역과 평촌역에서 500m 이내의 역세권에는
14개 단지가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11개 마을과 역세권 아파트 단지 중에서
정부와 안양시가 정한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가 정해질 걸로 보입니다.
주민 동의율이 높고, 여러 단지가 통합 재정비를 해야 하며,
세대수도 많아야 한다는 조건이 맞아야 유리할 것으로 예상입니다.
여기에다 안양시가 지역에 맞게
평가항목을 정할 수 있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마을 단위로 정할 것인지 아니면 마을과 상관없이
세대수로만 단지와 구역을 분리해
선도지구로 지정할 것인지도 관건입니다.
장고에 들어간 안양시는
다음 달(6월) 25일 평촌신도시만을 위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계획을 발표합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이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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