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력, 중증도 강한 변이 BA.2.75 국내 첫 확인…해외여행력 없어 / KBS 2022.07.14.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14 июл.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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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력과 중증도가 비교적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 BA.2.75의 감염사례가 국내에서 첫 확인 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14일) 최근 인도에서 보고된 오미크론 세부계통 중 하나인 BA.2.75 변이의 감염사례가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환자에게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이 확진자는 감염 가능 기간 중 해외여행력은 없으며, 동거인과 지역사회 접촉자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접촉자에 대해선 최종 노출일로부터 14일간 추적검사 예정이고,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심층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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