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TM(Club Transmediale) 페스티벌 - 이영호(아티스트) #4 시각장치 히스토리, 푸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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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CTM 페스티벌 / 이영호(아티스트)

2024년, CTM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영호 작가는 필름, 영화 장치 등 시각성이 돋보이는 광학 매체에 관심을 두고 작업합니다. #AADTALK를 통해 오랜 기간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느낀 이영호 작가의 예술 활동 경험과 2024 CTM 페스티벌의 Vorspiel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공유합니다.

아티스트 소개:
이영호는 필름과 영화 장치의 시각성이 돋보이는 광학 매체에 관심을 두고 작업을 한다. 독일 슈테델슐레(Städelschule) 프랑크푸르트 국립미술학교 마이스터슐러 학위를 받았다.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2022, 2021), Gallery Damdam(2019),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2019), John Doe Gallery(2018), RU Space(2017), 대안공간 루프(2009)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페스티벌에서 그는 2023년 챕터2에서 진행한 개인전 《Forced Rhythm》의 작업이 Kyoco Taniyama, Seiji Morimoto 작가와 함께 진행한 ‘사운드’ 중심의 그룹전 《Media Collage – Forced Rhythm》으로 확장한 경험을 공유한다.

페스티벌 소개:
CTM 페스티벌(Club Transmediale)은 트랜스미디알레와 함께 매년 베를린에서 열리는 음악 및 예술 행사로, 전자 음악과 실험 음악을 중심으로 합니다. 1999년에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음악뿐만 아니라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 설치 미술 등을 결합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음악, 예술, 기술에 대한 공연과 전시뿐만 아니라 토론과 워크숍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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