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2025년도 정기총회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2월 20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연맹 임·직원 등 전국 대의원 34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정관 개정의 건, 제22대 총재 선임의 건 등의 주요 안건을 상정하고 승인했다.

한편, 강석호 총재는 지난 1월 8일 1차 이사회에서 총재후보자추천위원회로 최종추천, 이날 제22대 총재로 재선임되었다. 임기는 2028년 정기총회일까지이다.

강총재는 총재 선임 수락 인사를 통해 “저는 2년 여전 총재로 취임한 이후 연맹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조직 안정과 밝은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 개발에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연맹 활동에 생기를 불어넣어 재미와 목적, 성취감을 느끼는 살아있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 지킴이’를 2025년도 슬로건으로 주니어자유연맹 조직 강화 및 활성화 기반 체제 구축, 헌법 지킴이 양성과 자유민주시민교육 강화, 사회적 갈등 해소와 국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공론의 장 확대, 국내외 안보단체와 연대를 통한 자유민주주의 활동 선도 등의 구현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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