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오, 무탈피 순간접속 커넥터 공개한다... “표준화된 제품 통해 해외시장 개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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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오(대표 이경천)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하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알파오는 무탈피 전선접속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선연결 아이디어 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알파오 제품은 나라장터, 혁신장터 및 벤처나라에 등록된 제품으로서 한국 발명진흥회의 우선구매 추천서 보유와 함께 2020년에 특허청으로부터 우수제품 금상을 받았고, 2021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특허에서 금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시장 개척을 위해 B2C(일반소비자), B2B(제조사), B2G(조달시장을 통한 공공기관)시장에 모두 판매하고 있다.

무탈피 순간접속 커넥터(Quick & easy splicing connector)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 알파오는, 이에 대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알파오 관계자는 “당사 제품은 전기 공사, 배선 공사, 조명 공사, 통신 배선, 제어반 작업, 설치 공사, 유지보수 등의 작업 시 간단한 방법으로 결선된다. 전선의 피복을 벗기지 않고, 전선끼리 서로 꼬는 작업을 하지 않고, 전선 자체를 커넥터에 넣고 공구로 눌러만 주면 전선이 커넥터 내에서 바로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국내외 특허기술, 국내 생산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알파오는, 미국(US10, 290, 955 B2)을 비롯하여 일본(6512671), 중국(ZL201711143309.6) 등에 지적재산권을 등록했다. 그 이외 동남아 시장,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 중이며, 중남미 시장의 개척을 위해 멕시코의 한 기업(TAEYANG DE MEXICO)과 지사화 사업을 위해 협약서를 맺었고 수출 확대를 위해 협의 중이다. 유럽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영국과 협의하고 있으며 수출을 위해 CE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이 알파오 제품은 전 세계 나라들과 전선을 사용하는 스펙이 같기 때문에 시장만 개척되면 연속적인 수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관계자는 “4차산업시대가 열림에 따라 환경과 건강, 스마트화 그리고 전기자동차 등을 핵심 미래 먹거리 산업군으로 생각하고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전기는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일반건축과 공학 분야, 유지보수와 DIY 그리고 스마트공장 등 거의 모든 산업에 필요하다. 이에 당사 제품은 소비층이 넓어 고객 확보가 쉽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당사와 협력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같이 힘쓸 업체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시 참가 배경을 밝혔다.

한편,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신제품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기술·제품 그리고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전시 소개한다.


기업명(홈페이지): AlphaO Co.,Ltd (www.alphao.kr)

기업소개 (Description):
No stripping No splicing (wire twisting) or No taping No dangerous electric shock

제품소개 (Item discription):
"Quick Easy Spe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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