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감성 캠핑'...글램핑 인기 (뉴스투데이 2025.04.22 광주MBC)
Автор: 광주MBC뉴스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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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캠핑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시죠.
코로나19 이후 캠핑이 유행으로 자리 잡으면서
유형도 다양해졌는데요.
그중에서도 캠핑 장비가
다 갖춰진 곳에서 즐기는
이른바 글램핑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
보성과 고흥 사이 득량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글램핑장입니다.
확 트인 전망에
바로 뒤에는 유채꽃밭과
오봉산 등산로가 연결돼 있습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습니다.
모든 캠핑 기구가 갖춰져 있어
편히 쉬어 갈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즐기는 고급스러운 캠핑은
지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색다른 추억을 선사합니다.
엘백 / 순천시
"너무 예쁘게 만들어 놔서 그래서 다시 한번 와서 아기들이랑 놀려고 왔어요."
고흥의 또 다른 글램핑장.
숯불 위에 각종 해산물과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직접 텐트를 치고,
숙박을 해야 하는 캠핑과 달리
편리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보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입니다.
김현화 / 광주시
"시설이 되게 좋아요, 다른데 비해서.
제가 카라반, 캠핑, 글램핑 많이 가봤는데
여기가 그나마 시설이 너무 좋더라고요, 깨끗하고."
한국관광공사 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캠핑 이용객은 500만 명.
캠핑 시 선호하는 숙박 유형은
일반 텐트 다음으로 글램핑이 많습니다.
전국 캠핑장 수는 4천 곳이 넘었고,
전남에도 240여 곳이 있습니다.
박기령 / 글램핑장 운영
"멀리 태국에서도 찾아주셨고, 가까이서도 오시지만..
이곳에서 정말 좋은 휴식을 취하고 간다 이런 말씀을 듣는 게..."
코로나19 기간
급격하게 오른 캠핑 열기로
자연 속에서 손 쉽게 즐기는 글램핑장이
지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단비입니다.
#글램핑장 #갬핑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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