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2022 월드IT쇼서 언리얼 엔진 기반 아트 메타버스 전시관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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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대표 박길홍)가 4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2 월드IT쇼(WIS 2022)'에 참가해 언리얼 엔진 기반 아트 메타버스 전시관을 소개했다.

다스는 아트의 소우주 구축을 지향하며 초고화질 Art NFT 메타버스를 만드는 DAS(Decentralized Art Story)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초고화질 화질을 구현하는 기술특허를 프리미엄 퀄리티의 Art NFT와 메타버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높은 수익 가치를 제공하는 토크노믹스 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 아트와 경제, 그리고 소유와 공유개념을 통해 메타버스 아트 테크 세계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트 메타버스 전시관은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XR과 VR의 호환이 가능하다. 실감형 가상 전시공간 구축 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초고화질 질감을 살린 디지털아트 작품을 소개했다.

기존 정적 아트를 '다이나믹 미디어아트'로 제작, 살아 움직이는 듯한 동적인 아트로의 변화로 사용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다스 관계자는 "디지털 아트 작품의 거래 투명성과 IP 보호, 복제방지 등을 위하여 Secure IPFS NFT 기술을 적용하고 'DAS 클라우드' 구축을 통해 디지털 아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트와 경제를 혼합한 Art-Nomix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글로벌 유명 갤러리 및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 '월드IT쇼'는 차세대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전시회이다. 2022 월드IT쇼에는 'Innovation for Tomorrow'를 주제로 △비대면 테크놀로지 △AI, IoT & ICT 융합서비스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디바이스 △사이버 보안 & 블록체인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신제품들이 전시 및 소개됐다. 아울러 참가 기업 중 가장 주목받는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올해의 WIS 혁신상', '대한민국 ImpaCT-ech 대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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