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BTN 개국 30주년] ‘반야의 등불’‥한국불교 종합미디어로 ‘우뚝’
Автор: BTN News
Загружено: 3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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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95년 개국한 BTN불교TV는 한국불교 종합미디어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미국 전역 24시간 실시간 방송과 종교방송 최초 HD 방송, 종교 방송사 최초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돌파 등을 기록하며 한국불교 미디어를 선도해 왔습니다. BTN의 30년 역할을 남동우 기자가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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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995년 3월 1일 불교전문방송으론 세계 최초로 문을 연 BTN불교TV.
영상포교의 선두주자이자 부처님 말씀을 온 누리에 전하는 세계 유일의 전법사로서 원력을 다졌습니다.
케이블방송으로 시작해 위성방송과 IPTV, 모바일과 인터넷라디오, 유튜브를 아우르는 한국불교 종합미디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6년 3월부터 미국 전역 24시간 실시간 방송을 시작하자 당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1700년 한국불교 역사의 기념비적 사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013년 5월에는 세계적인 명상가 틱낫한스님을 초청해서 전국 순회 법회 등을 통해 불자들의 가슴에 평화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그해 12월 종교방송 최초로 HD 방송을 송출해 한국불교 문화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영상미로 전국 시청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 3월 'PP산업 재도약 선포식과 컨퍼런스'에서 종교방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구본일/BTN불교TV 대표이사(2014년 3월 18일)
(오늘 받은 이 상은 20년 역사 속에서 BTN이 걸어온 영상포교와 한국불교 세계화에 대한 신념과 노력의 성과입니다. 이 성과는 전국 대덕 큰스님들과 2천만 불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후원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3월 개국 20주년 기념식에서 BTN의 새얼굴 CI와 미래 비전, 4대 전략목표와 15개 실천과제를 발표하며 새로운 100년을 약속했습니다.
무봉 성우 대종사/BTN불교TV 회장(2015년 3월 7일)
(BTN은 우리 불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반야의 등불입니다. BTN은 한국불교의 대표방송이고 여러분들의 방송입니다.)
그해 5월 광복 70주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 주관 방송사로 선정된 BTN은 최신 방송 기자재와 인력을 아낌없이 투입해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같은 달 세계 최초로 부처님 일대기를 55부작 장편 드라마로 제작한 '붓다'를 처음 방송했는데, 성우들의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와 탄탄한 구성 등으로 불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심리적으로 불안한 국민들과 불자들을 위해 '안심법문'을 방송하며 국가적인 위기극복에 앞장섰습니다.
개국 이래 매년 연등회를 생방송으로 전국의 불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던 BTN은 코로나19로 40년 만에 연등회가 취소되자 4시간 연속 생방송으로 연등회 역사를 돌아보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2월 종교 방송사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BTN 공식 유튜브 채널은 현재 전체 채널 구독자 240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불교 미래 천년을 열어갈 구심점이 되고 있습니다.
진우스님/조계종 총무원장(2025년 신년 특집대담 중)
(정말 제가 진심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정말 큰 포교사들이다. 그리고 스님들 못지않은 그런 전법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우리 불교TV 제작진을 비롯해서 모든 사원들은 정말 그 긍지를 가지셔도 좋을 것 같고 저는 늘 항상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예불과 어린이ㆍ청소년 프로그램, 군포교 프로그램 등으로 신행과 포교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불복장' 등 수준 높은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한국불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BTN.
사단법인 '도시와농어촌'을 설립해서 도농의 균형 발전을 지원하고, 아이티와 일본 지진 등이 발생했을 때 모금운동을 전개하며 전 세계인들의 아픔에 공감했습니다.
개국 30주년을 맞아 또 다른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 BTN은, BTN 발전이 한국불교 중흥이라는 믿음으로 '영상포교사'로서 더욱 용맹정진할 계획입니다.
BTN 뉴스 남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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