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없던기기-웨어러블로봇 윔(WIM)

안녕하세요 나의시선입니다.
오랜만의 마음에 드는 웨어러블 로봇을 소개합니다.
작년 CES 수상에 빛나는 위로보틱스의 윔(WIM)
이 멋진 웨어러블 기기를 제법 차보게 되었습니다. 재키 산책할때에도 집안에서도 심지어 마트갈때도!
일단 이 기기는 멋지네요. 단순히 내 걷기운동을 도와주는 그런 역할 뿐만이 아니라 내 PT 파트너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뭔가 제대로 관리해주는 그런 기분이랄까. 그래서 소개드립니다.

총평
1. 가장 제대로된 쓸모있는 웨어러블 기기.
2. 뭔가 아주 안전하게 내 다리를 움직여주는 느낌.
3. 오랜동안 차고 다녀도 전혀 이질감이 없다. 원래 내 다리였던 것처럼.
4. 운동모드가 의외로 쓸모있다. 제대로 관리해주는 그런 기분이다. 살빼기 싫은데 뺴야할듯.
5. 옆집 할머니 대만족 두번이나 차고 걸어보셨다. 베리나이스라고.

디자인
1. 로봇처럼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 이 윔(WIM)의 디자인 포인트.
2. 그래서 뭔가 로봇을 입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벨트쌕 하나 차고 있는 그런 기분이다.
3. 착용부터 사용까지 매우 간단하고 심플하다. 버튼은 단 하나.
4. 디테일까지 신경쓴 듯한 디자인 그리고 만듦새.
5. 캐링케이스 대만족.

장점
1. 내가 쓰지 않았던 근육을 쓰게 만들어주는 듯.이게 아주 효과적.
2. 뭔가 지지하고 스윙하는 두 다리의 밸런스를 아주 잘 활용한 듯. 이질감 없는 사용.
3. 쉽다.
4. 안전하다.
5. 관리가 무척 쉽다. 배터리빼서 충전하면 끝.

단점
1. 가격

이런사람꼭
1. 평소 잘 못걸으시는 분들
2. 허리를 곧게 펴고 다리를 좀 더 올리며 걷는 습관을 제대로 들이고 싶은 분들.
3. 짧은 시간 걷기운동을 제대로 하고 싶은 분들.
4. 제대로 관리받고 싶은 분들.
5. 부모님!
6.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난나나나나


위로보틱스: https://www.wirobotics.com/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