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휴양지 기장의 일광해수욕장으로! | 박종철, 이승우 기장군 시의원
Автор: KNN NEWS
Загружено: 14 июн.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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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일광해수욕장 #휴양지
[앵커]
부산의 재미난 지명과 유래를 해당 지역의 시의원과 직접 돌아보는 부산이 재밌다 why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장군 이름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일광해수욕장과 정관이라는 지명의 유래까지 같이 살펴 보겠습니다.
[리포트]
우리 동네 부산에 얽힌 이야기도 듣고 의정 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Why?' 이해리입니다.
여러분은 주말에 어디로 나들이 가시나요?
저는 명품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기장을 자주 찾는데요.
멋진 오션뷰 카페와 바다의 맛과 멋진 풍광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 많이 있죠.
오늘은 이 기장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일광해수욕장에서 시의원 두 분 만나보겠습니다.
이해리-일광해수욕장이 기장의 대표적인 곳이지만 타지인에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인데요.
일광해수욕장은 어떤 곳인가요?
박종철 시의원-일광해수욕장은 임랑해수욕장과 함께 기장군의 양대 해수욕장 중 하나입니다.
일광이라는 이름은 인근 일광산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는데 소설'갯마을'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또 기장에서 태어난 최백호의 히트곡 '낭만에 대하여'도 이곳에서 나왔습니다.
이해리-낭만에 대하여가 이곳에서 지어졌군요!
아름다운 해변일 뿐만 아니고
그야말로 문화와 감성이 살아 숨 쉬는 곳이네요.
기장이라는 이름에도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승우 시의원-옥황상제와 연관이 있는데요. 옥황상제의 딸을 뭐라고 할까요?
이해리-옥황상제가 황제니까 옥공주인가요?
이승우 시의원-비슷한데요~ 옥황상제의 딸은 옥녀라고 부릅니다.
설화에 따르면 옥녀가 인간 세상을 내려다보던 중 명당자리를 발견해 땅으로 내려왔는데요. 그곳이 물레와 베틀처럼 생겨서 옥녀는 자리를 잡고 앉아 베를 짰다고 하죠.
훗날 옥녀가 베틀을 차려놓고 비단실을 짜던 곳이라 해 베틀 기(機), 펼칠 장(張)이라고 해서‘기장(機張)’이라고 불렀습니다.
이해리 -이름만큼 유서 깊고 아름다운 곳인 것 같습니다. 기장에는 바다와 관련된 곳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장미꽃이 아름답게 핀 숨은 명소가 있었네요.
이곳은 어디인가요?
박종철 시의원-이곳은 정관 시민들의 쉼터가 되는 도시 속 공원 구목정공원입니다.
정관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2009년부터 기장 주민들에게 쾌적한 힐링 공간이 되고 있죠.
이해리-향기로운 장미향이 가득하니 기분도 상쾌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가 정관이잖아요.
정관이라는 지명은 어떤 뜻인가요?
이승우 시의원-정관은 ‘소두방’에서 유래했는데요. 소두방이 뭔지 알고 있나요?
이해리-아니요. 저는 처음 듣습니다~
이승우-소두방은 솥뚜껑의 방언입니다.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새 이름을 정할 때 주민들이 자주 지나가는 소두방 봉우리를 생각하면서 솥 정(鼎), 갓 관(冠)으로 정관(鼎冠)으로 지었습니다.
이해리-이승우 의원님이 정관 지역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있다면 어떤 게 있나요?
이승우-
이해리-박종철 의원님은 기장에서 펼치는 다양한 활동 중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의정활동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박종철-일광신도시에 고등학교 부지는 있는데 고등학교가 없어서 장안고등학교를 일광신도시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일광신도시의 숙원사업 중 하나로 명품고등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해리-의원님들이 기장군과 함께 이뤄갈 시의정 활동 이야기를 들으니
기장의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오늘 어떠셨나요?
박종철 (간단 소감)
이승우 (간단 소감)
이해리 '부산이 재밌다 Why?'
부산의 명품도시 기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니 복잡한 도시에서 답답했던 제 마음도 뻥 뚫리는 기분인데요.
여러분도 천혜의 바다와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기장에서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세요.
저는 다음 이 시간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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