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X로 본 트론: 아레스 – 비주얼 압도

10살 아들과 함께 본 트론: 아레스 후기 영상입니다.
디지털 존재가 현실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을 확장시키는 영구성 코드라는 설정이 중심이고,
줄리언은 아레스를 무기로 이 코드를 손에 넣으려 하며 사건이 펼쳐져요.
이야기 구조나 감정선에선 아쉬움이 느껴졌지만,
IMAX 화면에서 본 압도적 비주얼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였고,
제 점수는 3.8점, 아들의 점수는 4.8점입니다.
머리는 잠시 비워두고, 눈과 귀로 즐기기 좋은 SF 오락 영화 —
후속작이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