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남편 면박"…윤 1호 대변인의 증언 [뉴스피드]
Автор: MBN News
Загружено: 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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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대변인이었던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감정은 사랑 이상의 감정 아닐까”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오늘(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 “김건희 여사의 안위가 우선적 고려 대상이었을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랑 이상은 뭔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윤 전 대통령이) 굉장히 (삶에서) 파동이 심한 과정에서 김 여사와의 결혼 시기가 딱 겹친다”며, “그런 걸 거치면서 윤 전 대통령이 김 여사에 대한 굉장히 동지적 결합 이상의 어떤 굉장히 의존을 하면서 두 분이 해왔기 때문에 윤 전 대통령이 김 여사를 절대로 못 내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에서 면접 볼 당시를 회상하며 "김 여사가 처음 보는 사람을 앞에 두고 남편을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더라. ‘아휴, 이래 이래서 안 돼, 이래서 안 돼’ 이러면서 면박을 주고. 그런데 윤 전 대통령은 그냥 강아지 안고 웃기만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에 이 대변인은 “그래서 제가 속으로 ‘이거 참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며 “이러다가 이제 큰 리스크가 될 수도 있겠다. 선거 이거 위험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은 한마디로 여사와 검사의 연합체 정권”이라며 “한쪽에 김건희 여사가 있고, 한쪽에 한동훈 전 대표를 위시한 검사들 그룹이 연합을 했고 그 위에 사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올라타 있는 형국으로 정권이 굴러갔다”고 평가했습니다.
[원중희 기자/[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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