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납게 짖으며 다가왔는데 귀여운 개 2탄

빠지에 택배 배달 갔는데 푸들 한마리가 물듯이 짖으며 다가왔어요.

인형처럼 생긴 갈색 푸들은 온몸의 냄새만 샅샅히 맡고 물진 않았는데 세련된 옷을 입고 귀여움을 뽐냈어요.

덩치는 일반 푸들에 비해 조금 크고 인형 같이 생긴 귀여운 폴리~~ㅋㅋㅋ

빠지에 새로 취직하신 직원분의 강아지라고 하네요, 곧 이어질 검은푸들 조던이와 해상구조견 보더콜리 아루와의 만남이 벌써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