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2일(화) 물댄동산 말씀묵상 자료(눅
Автор: 싱가포르 한인선교교회
Загружено: Прямой эфир состоялся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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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성경통독 : 요한계시록 19-22장
물댄동산 새벽기도 영상 :
36.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37.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41.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43.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44.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50.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51.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52.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53.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신미양요(辛未洋擾)의 원인이 된 ‘제너럴 셔먼호’사건, 동남아를 돌아다던 상업선이었던 그 배에 통역사로 일했던 사람이 ‘토마스 목사’입니다. 상해에 거주하는 조선 사람들을 통해서 한국어를 배운 토마스 목사는 조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조선에 전해야겠다는 마음에 이 배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이 배는 단순히 상선이었지만 무장도 했고, 그 무장한 군사들은 배에서 내려서 약탈하고 대동강 주변의 조선 사람들을 공격하는 등 해악을 끼쳤습니다. 결국 당시 평양감사였던 박규수, 그는 개화파(開化派)였지만, 그 배를 대포로 폭파시키고, 24명의 모든 선원들을 참수를 합니다. 그 참수 자리에서 통역사였던 토마스 목사도 억울한 죽음을 당합니다. 토마스 목사는 자신을 붙잡아 처형하는 ‘박춘권’에게 복음과 존 로스 목사에 의해서 번역된 누가복음, 쪽복음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 마지막 증언이 박춘권에게 씨앗이 되고, 그가 전달했던 쪽복음서가 양분(養分)이 되어 그 누가복음을 읽은 박춘권은 예수를 믿게 되었고, 한국 교회 최초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증인이 되어서 예수님을 어둠의 땅 한반도에 전하게 되었습니다.
‘증인(證人, witness)’의 다른 뜻은 순교자(Martyr)입니다. 증인은 단지 본 것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본 것, 자신이 아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이후에 제자들에게 손에 못 자국, 허리에 창 자국을 보여 주시며, 그들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시고, 생선 한 토막까지 드시는 완전한 몸의 부활을 이루셨음을 보여 주시고, 이 본 것을 전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걸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의 마지막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성령의 임재, 오순절 사건을 기다리게 합니다.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의 마지막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에 관해서 나옵니다. 우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신 예수님,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 예수님의 부탁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 봅시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전하는 ‘증인’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1.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을 보고 계십니까?(39절)
엠마오로 가던 제자를 찾아가신 예수님은 그들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그곳에 있는 열한제자와 만났습니다. 36절 말씀에 예수께서 친히 그렇게 모여 있는 제자들을 찾아가셨고, 그들에게 일반적인 인사,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반응은 37절에 보면 놀라고 무서워서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영이 아니라 실제로 참 사람의 몸으로 부활하셨는데 제자들은 당시 풍습에 따라서 예수님이 유령, 혹은 귀신이 되었다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39절에 보면 예수님은 스스로를 만지게 하셨고, 살과 뼈가 있음을 보여 주셨고, 그것을 믿지 못하고 계속 두려워 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41절에 나오는데, 예수님은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시면서 유령이 아니라 예수님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출애굽기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44절에 예수님께서는 스스로를 제자들에게 보여 주시며, 또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나를 가르켜’라는 말은 ‘나는 있느니라(ἐγώ εἰμι)’라는 원어로 쓰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는 있는이라는 말은 출애굽기 3장 14절, 하나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스스로 계신자라는 말은 출애굽기 3장 14절에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물어 봤을 때 하나님께서 대답하여 주신 이름, ‘스스로 계신자(אֶֽהְיֶ֖ ה)’라고 말씀 하셨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계십니다.
히브리서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오늘 우리는 예수를 어떤 존재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윤리적, 도덕적 선생으로, 성현(聖賢) 중에 한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유령으로, 혹은 지어낸 이야기로 믿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 죽음까지도 이기시는 창조조이시고 구원자 되시는 것을 증명하는 사건이며,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의 하나님 되심을 증명하고, 예수님께서 약속과 구원의 계획 가운데 온전하여 질 것을 이야기 합니다. 히브리서 1장 2절에 보면 성자 예수님은 세계를 지으신 창조자 이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되시지 아니하시면 우리의 구원은 흔들립니다.
히브리서 3장 1, 4절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4.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주시는 그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전해야 할 일은 예수가 우리의 구주 되실 뿐 아니라 창조주 이시고, 은혜의 주가, 구세주가 되심을 전하는, 예수가 누구인지 잘 알고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를 깊이 묵상하는 오늘이 되길 기도합니다.
2. 머물라(49절)
예수님께서는 두려워 진리를 인정하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위로하시며,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증언하셨습니다. 45절에 보면 그 말씀을 듣고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절에는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하는 회게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고, 48절에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리고 49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제자들에게 보내겠다고 말씀하시고, 제자들에게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50절에 예수님은 부활이후 40일간의 사역을 마치시고 하나님 나라로 오르셨고, 53절에 제자들은 큰 기쁘믕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증인이 되기 전에 ‘머물라’고 말씀하십니다. 머물다는 장소적인 개념보다, ‘~~위에 앉아 있다.’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예루살렘이라는 말은 이스라엘에 있는 도시가 아니라,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수 있는 장소, 곧 성령의 임재와 역사가 가능한 곳에 함께 머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며 은혜를 주시는 은혜의 보자, 그 시은소(施恩所)가 우리에게 있습니까? 예수가 하나님이신지 알려 주시고. 우리가 증인됨을 알겨주시고, 우리가 마땅히 할 바를 알게 하시고, 우리에게 은혜와 사랑을 주시는 그 하나님 아버지를 전하게 하는, 복음을 전파하게 하는 성령 하나님을 만나고, 충만케 되는 그 은혜와 보좌가 우리의 삶 가운데 있습니까? 제자들은 두려워하여 마음에 의심이 들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도 성령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힘과 능력을 주시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매일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 약속 하신대로 이 땅에 오시고, 내 마음에 오신 그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지금 어디에 머물러 있습니까? 하늘로부터 온 하나님의 능력으로 오늘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부활의 증인은 내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하나님과 함께 할 때 가능함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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