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 vlog.🇰🇷 ESTJ 부부와 26개월아기 2박3일 시골살이 | 마량 놀토수산시장, 바다체험 고동캐기, 명사십리 해수욕장 모래놀이
Автор: 승윤베이비
Загружено: 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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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아기 승윤이와 2박 3일 동안 강진 마량에서 시골체험을 했어요.
시골에서 직접 기른 텃밭도 보고, 시골길 산책도 하고, 승윤이가 올챙이를 찾아달라고 했는데 6월이라 올챙이가 개구리로 다 변했나 봐요.
승윤이는 시골에서 잠자리도 보고, 거미, 소, 감, 오이 다양한 것들을 직접 보았어요.
책에서 보던걸 직접 보니 아기 승윤이도 신기한가 봐요.
저희가 시골에 간 가장 큰 이유는 바닷가에서 고동을 캐기 위해서 입니다.
매년 여름 때면 고동을 잡아 반찬을 만들어 먹어요.
이번 고동 캐기는 역대급으로 큰 고동들이 많았어요.
거의 소라만한 고동들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낙지도 한 마리 잡았어요.
시골에 오면 직접 잡은 물고기와 직접 기른 채소들로 다양한 밥반찬을 만들어 먹어요.
도시와 다르게 자급자족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강진 마량에는 놀토 수산시장이라는 관광지 비슷한 곳이 있어요.
다양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공연도 많이 한답니다.
전망대도 있어서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전망대 위에는 임영웅 포스터도 있어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임영웅이 마량에 가고싶다는 노래도 불렀어요.
시골집에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가까워 아기 승윤이와 모래놀이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박 3일 동안 재밌고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해서 보람 있었습니다.
[타임라인]
00:53 시골 도착
03:33 다음날
04:52 마량 놀토 수산시장 구경
08:02 바닷가 고통캐기
13:07 시골 소 구경
15:23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모래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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