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매일 창간15주년 기념식 및 제6회 전라매일 신춘문예 시상식
Автор: 너와 나의 고향 TV
Загружено: 23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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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전라매일신문
18일, 전주여성가족재단서 창간 15주년 기념식·신문춘예 시상식 성료
지난 2010년 도민과 함께, 독자와 함께, 정도 언론지향을 사훈으로 첫발을 내딛었던 전라매일신문이 창간 15돌을 맞았다.
전라매일신문 창간 15주년 기념식 및 제 6회 신춘문예 시상식이 전주여성가족재단 2층에서 지난 18일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성일 전라매일 신문 대표이사와 김정식 전주·완주 통합 총괄실장, 홍성모 화백, 라혁일 상임고문, 조진환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KACA) 원장, 강회경 후백제 선양회 이사장, 서양렬 전북사회서비스원 원장, 홍한표 남양홍씨 종친회, 김동수 신춘문예심사위원장, 조향순 자문위원장, 오서영 편집위원회 위원장, 노동식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1부 행사에는 기념사로 시작해 축사, 환영사, 심사평 시상식 순으로 이어졌으며, 2부 축하공연은 이희정 국악인, 오정숙, 김태림 가수의 공연이 진행됐다.
홍성일 전라매일신문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10년 전라매일신문으로 출발해 지금의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드디어 전라매일신문 창간 1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안을 제시할 중 아는 언론사로, 직원들의 복지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대중과 직접 소통해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여가는 건강한 신문으로 지역에 자리잡아 오늘을 대변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전라매일신문이 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무현 전북예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라매일신문은 시대의 변화를 기록하고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정론직필,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한다’는 사자성어처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굳건히 나아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배 상임 이사는 환영사에서 “초기에는 작은 지역신문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전북지역 대표적인 언론으로 자리 잡았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변화를 생생히 기록하며, 살아있는 언론으로써 더욱 빛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후 제 6회 신춘문예 시상식에는 시 부문에는 배은율씨, 수필 부문에는 이성환씨가 당선돼 상금과 상장을 수상했다.
또한 본보 최우수기자상에 박병진 익산주재부장, 우수기자상은 백종천 정읍주재부장, 모범 기자상은 민다원 편집기자, 모범사원상은 송다정 업무부 주임,
공로상은 두길용 편집위원수석부회장, 감사장은 심애경 시의전당문인협의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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