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무한으로 즐겨요~ㅣ미친 리조또 맛집ㅣ불가리아 고급 레스토랑 아틀라스 (𝐀𝐓𝐋𝐀𝐒)ㅣ불가리아 맛집 탐방
Автор: 류슐랭 RYUchelin
Загружено: 27 ап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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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 이어 이번에는 불가리아 맛집에 도전~
튀르키예 여행 도중 불가리아 '플로브디프(Plovdiv)' 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불가리아 '제 2의 도시'이자 '유럽 문화의 도시' 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력적인 식당들이 상당히 많았었는데요.
이번에 방문한 '아틀라스(ATLAS)' 는 고급 양식을 판매하는 식당이예요.
비록 불가리아 전통 음식을 경험하지 못하여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다소 익숙한 메뉴들이었음에도, '상당히 센세이션 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식사 평
1. Grilled zucchini and aubergine with pink tomatoes, tuna fish seasoned with milk dressing and wild onion(10.98레바):
채소의 맛의 한계점이 어딜까..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잘 익힌 호박과 가지를 먹어보았지만 이 만큼의 감동은 없었습니다. 너무도 매력적인 불맛은 강렬함을 선사하며, 토마토와 참치의 프레시함이 상당한 향긋함을 줍니다.
2. Risotto with chicken, black rice, spinach and gorgonzola cream(18레바):
가장 맛있었던 메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흑미를 고르곤졸라 치즈와 치킨과 함께 리조또로 제공되는데, 흑미의 텍스쳐부터 닭고기의 맛, 특히 고르곤졸라의 깊이감은 상당합니다. 기분 좋은 강렬함이 결코 지겹지 않게 처음 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맛을 선사합니다.
3. Tagliatelle Carbonara with smoked bacon and parmesan(18레바):
까르보나라 치즈와 맛있게 조리된 짭잘한 베이컨의 조화는 언제나 그렇듯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앞서 먹었던 메뉴들의 충격이 큰 탓에, 생각보다 센세이션 하지는 않다!
4. Veal Steak with French Fries and Gravy(36.5레바):
송아지 고기는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원육인데, 생각보다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굉장히 담백하고 부드러우나 육향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사이드로 나온 감자튀김의 맛이 강렬하며(아무래도 본능적인 맛이니), 특히 그레이비 소스의 존재감은 상당합니다. 그레이비 또한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데, 이것의 존재 유무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5.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각 7.5레바):
다소 평범한 글라스 와인으로 보이지만, 웬만한 글라스 와인에는 견줄 수가 없을 정도로 와인의 진수를 보여줍니다...제가 택한 와인은 레드로, 비록 와인 초보인 입장이지만 한모금 머금는 순간, "이것은 맛있는 와인이다"라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나오게끔 하는 그런 맛입니다. 화이트를 택한 친구 또한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총 98.58BGN (약 74,000원)
가게 정보
아틀라스 (ATLAS)
전화 : +359 88 266 6555
주소 : ul. "Knyaz Alexander I" 41, 4000 Tsentar, Plovdiv, 불가리아
https://goo.gl/maps/3USxnmqGh5Sh7jwA7
본 영상은 광고, 협찬과 무관합니다. (광고였으면 좋겠다...)
비지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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