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환경정의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지정 재검토해야"
Автор: ch B tv 기남
Загружено: 21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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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환경단체 '용인환경정의'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지정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용인환경정의는 '세계 물의 날' 전날인 오늘(21일),
"기후 위기, 환경 파괴 불러오는
반도체 국가산단 지정 재검토를 요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는 "2035년 이후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로
한강권역 여분의 물을 모두 투입해도
하루 100만 톤 이상의 용수가 부족할 거라는
연구 보고가 이미 있다"며,
"정부가 발표한 소양강댐 등 용수 공급 계획도
이미 한계에 달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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