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브아걸 가인, '프로포폴 논란' 5년 만 근황…"엄마가 날 살려" 눈물

연예계 핫한 뉴스를 '잇슈 연예 브리핑'에서 살펴봤다.

①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배우 한소희, 논란 후 심경 고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배우 한소희가 각각 사생활 논란 후의 심경을 전했다. 

가인은 최근 2AM 멤버 임슬옹의 개인 동영상 채널에 출연했다.

그는 2019년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가인은 논란 이후 5년이라는 긴 시간을 어머니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며, 어머니가 딸이 혼자 우울해할까봐 일부러 힘든 가게 일을 맡겼다고 전했다.

한편, 열애 관련 논란에 휘말렸던 한소희는 SNS를 통해 "과거를 돌아봤을 때 볼품없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것에 매몰돼 있지 않고 항상 더 나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자 애쓴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3월, 배우 류준열과 열애설에 이어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를 저격해 논란에 휩싸였다.

② '재혼황후' 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 캐스팅 확정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OTT 드라마 '재혼황후'의 주연배우 캐스팅이 확정됐다.

최근 장르물 '악연'을 통해 캐릭터의 깊은 상처를 섬세하게 드러내며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신민아는 타고난 기품을 지닌 '황후 역할을 맡게 됐다.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재 외과 의사 역을 완벽히 소화한 주지훈은 절대 권력의 상징인 '황제'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종석은 비밀을 가진 왕자, 이세영은 황후의 자리를 노리는 여인 역할로 변신한다.

연기력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네 명의 배우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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