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혈액검사로 조기 진단 가능"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5 июн.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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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를 알아차리면 대부분 말기여서 생존율이 매우 낮은 췌장암을 혈액검사로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라구 칼루리 박사팀은췌장암 세포에서 떨어져 나와 피를 타고 도는 소포체인 엑소좀이 글리피칸1이라는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혈액검사를 통한 췌장암 진단이 가능하게 됐다고 헬스데이 뉴스는 전했습니다.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 250명, 유방암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를 한 결과 췌장암 세포에서는 전부, 유방암 세포에서는 대부분 글리피칸1 단백질이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이에 대해 뉴욕 메모리얼-케터링 암센터 케네스 유 박사는 새로 발견된 이 단백질 표지가 지금까지 발견된 다른 췌장암 관련 표지보다 정확한 것 같다고 논평했습니다.
췌장암은 증세가 나타났을 때는 거의 3~4기여서 5년 생존율이 7%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온라인판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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