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이 떠올린 친구 정주현의 은퇴│MVP 수상 소감으로 구단에 무언의 압박을?│경기고 시절 오승환 후원받아│김윤식은 나의 ‘왼팔’│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Автор: 썸타임즈Ssumtimes
Загружено: 14 дек.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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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은 한국시리즈 MVP 수상 후 원래 준비했던
수상 소감 대신 다른 내용을 말했습니다.
그가 바랐던 건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룬 선수들과 다음 시즌에도
다시 한번 더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는 사실입니다.
그 발언의 배경은 동고동락했던 선수들을
잃고 싶지 않다는 간절함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오지환은 가장 친하게 지냈던 친구,
정주현을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정주현이 다른 팀이 아닌 LG에서 코치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거에 위안을 삼습니다.
정주현이 다소 젊은 나이에 선수 생활을 마무리지었지만
지도자로 먼저 경험을 쌓으며 나중에 은퇴 후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려는 오지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한몫했습니다.
선수 은퇴는 먼저 하지만
코치는 정주현이 먼저 시작하는 거라며
친구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던 오지환.
LG의 암흑기를 함께 보내며
마음속 위로를 주고받았을 친구들의 우정을
인터뷰 2편을 통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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