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그레이하운드와 1100m 산 정상에서 백패킹으로 살아남기 |반려견캠핑 | 노지캠핑 | 백패킹 | 팔공산 | 일출 |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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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팔공산 1100m 정상에서 반려견과 함께한 백패킹 이야기입니다.
강추위 속 텐트 안에서 하루를 보낸 밤, 그리고 자연 속 생존 같은 하루.
겨울 백패킹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실제 경험을 담은 백패킹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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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4K 화질로 시청 가능합니다.

날씨가 맑은 10월 말, 반려견과 함께 해발 약 1100m 고지로 백패킹을 다녀왔습니다.
산행 중 독사도 발견했고,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산행 시 뱀 조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산행 중에는 목줄을 짧게 유지했으며, 박지에서는 주변 상황에 따라 유도리 있게 풀어주었습니다.
혹시 불편하셨다면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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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video is available in 4K resolution.

In late October, under a clear sky, I went backpacking with my dog to a mountain about 1,100 meters high.
During the hike, we even encountered a viper, but despite the chilly weather, we shared warmth and had a great time together.
Please be careful of snakes and cold weather during your hikes!

For safety, I kept my dog on a short leash while hiking and only loosened it slightly at the campsite.
My apologies if this made anyone uncomfortable.
Thank you for watching, and I hope you enjoy the video.

촬영 및 편집: Nybird Gun PD
드론 촬영은 사전 허가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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