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삼천지교,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번이나 이사하였던 맹자 어머니의 교육은 효과가 있었는가? 주변환경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Автор: 동반TV-인생극장-명장면(일화, 교훈)
Загружено: 27 нояб.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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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삼천지교
맹자는 노나라 근처의 추현 출신입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였고 편모 슬하에서 성장했는데 모방의 기질이 강하여 주변지역의 풍습을 흉내내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어머니가 세 번이나 이사하며 그를 가르쳤다고 하는데 이를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고 합니다.
처음에 이사하였던 곳은 공동묘지 근처였는데 맹자는 무덤을 만들고 상여꾼들의 흉내를 내었으므로 맹자의 어머니는 아이를 기를 곳이 못된다하여 시장 근처로 이사하였습니다.
그러자 맹자는 시장 상인의 흉내를 내었으므로 이번에는 서당 근처로 이사하였습니다. 그러자 여기서는 제기를 차려놓고 어른에게 인사하고 양보하는 예를 다하는 것을 보고 맹모는 비로서 마음을 놓고 거주하게 됩니다. 이를 맹모삼천지교라고 합니다.
사람은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고 먹을 가까이하면 검게 됩니다.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도 있습니다. 배우기 싫은 모습이라도 가까이 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따라 하기 쉽다는 말입니다.
물론 모든 경우에 해당하지는 않겠으나 자신의 주변을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것으로 채우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필요할 것입니다.
더러운 물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연꽃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좋은 환경, 좋은 친구를 만들고자 노력하여 그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 보다 수월하게 긍정적인 자신의 모습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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