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때려 부수자’는 여권…“거칠어질수록 민심은 부정적” [정치 막전막후61 편집본]
Автор: 한겨레TV
Загружено: Дата премьеры: 4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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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때려 부수자’는 여권…“거칠어질수록 민심은 부정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국민의힘을 비롯한 여권의 ‘헌정 질서 부정’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은 “공수처와 선관위, 헌재는 불법과 파행을 자행해왔다”며 “모두 때려 부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옥중편지를 통해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헌법재판관을 처단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여론 흐름은 여권 움직임과는 반대로 ‘정권 교체론’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는 “그동안 보수 결집이 나타나다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쭉 지켜보고 나서 (유권자들이) ‘정권을 바꾸는 게 맞겠다’는 결심들을 하고 있다”며 “집회 현장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언사가 세질수록, 탄핵 반대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민심은 부정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성한용×송채경화) 정치 막전막후61’ 에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결과를 전망해봤습니다. 아울러 최근 나타나는 여론의 흐름을 분석해보고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는 임기 단축 개헌론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취재 데스크 : 김정필
기술 : 박성영
CG : 문석진
카메라 : 장승호
행정 : 김근영
연출 : 도규만 장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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