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가사)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멜로디

오늘은 많은 분들의 가슴 속에 따뜻한 울림을 준 조용필님의 명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오르골 버전으로 준비했습니다. 맑고 청아한 오르골 소리가 원곡의 감동을 또 다른 방식으로 전하며,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평안을 선물해 드리기를 바랍니다. 잠시 모든 시름을 잊고 오르골이 선사하는 잔잔한 감동에 젖어보세요. 이 영상이 여러분의 지친 마음에 따스한 위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I knew I'd come back from the moment I left.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
This familiar place, a spot where I can rest comfortably.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I only left far away searching for many things,
where was I standing?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Wanting to fly high and embrace the stars,
perhaps I lived forgetting all that was precious?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I wish it could be like that now.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Let my weary heart heal in your shadow.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That precious things are right beside you,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I wish I had told that to the one about to leave on a long journey.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I knew you'd come back from the moment I sent you away.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수 있는 곳
Familiar belongings, a place where I can sleep peacefully.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Stepping over the years you wandered,
wanting to hide, what have you felt?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Wanting to fly high and embrace the stars,
perhaps I lived forgetting all that was pre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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