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용이 연습생 11년 버티고 시대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저를 천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하시는 얘기예요.”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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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서 5년 YG에서 6년.
11년이라는 기나긴 연습 기간을 견뎌
시대의 아이콘이 된 권지용.

"연습실 도착하면 걸레질부터 시작했어요.
선배들이 춤을 추면 방해되지 않게
사각 지대로 가서 보며 배웠어요.
사실 그 분들이 걸레질을 시킨 것도 아니였죠.”

시키지도 않은 걸레질을 하고
어깨너머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한
권지용 씨의 노력을 보며
최근에 읽은 책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준다.
책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중에서

각 분야의 정상에 오른 사람들이
항상 중요하다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것이 실패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 - 마크 저커버그
“길이 없으면 찾으면 되고, 찾아도 없으면 만들면 된다.” - 정주영
“하려는 마음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바로 ‘행동’의 중요성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인생의 변화를 꿈꾸면서도
환경을 탓하고 장소를 탓하며
온갖 이유를 붙이며 행동하기를 주저합니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