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춘호 사진전 ‘사람 한대수’ 많은 언론들 앞 다투어 관심 보여 연재1.
Автор: kimgajoong
Загружено: 19 янв.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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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춘호 사진전 ‘사람 한대수’ 많은 언론들 앞 다투어 관심 보여 연재1.
서울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 기획초대로 열리는 원춘호 사진전 ‘사람 한 대수’는 사진사에서 좀 채로 보기 드문 색다른 전시회다.
17일 오후 열린 전시회 개막식엔 한 사진작가의 개인전임에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구름같이 몰려와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음악인 조동희· 하찌, 탤런트 박길수, 행위예술가 전형근의 축하공연도 웬만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화 같은 박수를 받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당연히 동아일보를 위시하여 많은 언론들이 이례적으로 이 전시회에 큰 관심을 보였고 다투어 뉴스를 게재하였다.
원춘호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3년간 한대수를 촬영한 사진 40여 점을 17일부터 22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지난해 8월 도서출판 하얀나무가 펴낸 사진집 '사람, 한대수'에 수록된 작품들이다. 작품들 외에도 한대수와 교류해온 배병우, 김아타, 고원재, 김훈, 강산에가 쓴 글도 볼 수 있다.
아울러 독립영화 감독인 정호윤이 연출한 영상 '한대수 14집의 기록'과 캐나다의 기타 제작사인 카파렐리 기타가 한대수를 위해 특별히 만든 기타 3종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 02-734-7555
사진가 원춘호는 자연인 한대수의 참 모습을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숙달된 앵글로 밀착하며 가식없이 담아내었다. 비오는 날 우산을 들고 거리를 헤매다 들른 해장국집에서 거친 땀을 흘리며 식사를 하고 마을버스를 타는 한대수의 모습, 특히 집에서는 요리사이자 늦게 얻은 딸 양호를 돌보는 아버지이며 딸 바보인 한대수의 모습 속엔 록스타의 느낌은 없다. 사람 한대수만 보일 뿐이다.
원춘호 작가는 “위대한 예술가 대부분이 그렇듯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온 한대수 만의 아우라가 있습니다. 존경과 사랑 그리고 인간적인 매력이 없었으면 그를 담을 생각도 안했을 것입니다. 짧은 시간을 기록한 아쉬움은 있지만 그것 또한 여운 아니겠어요?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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