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쓰는 일기] 무서운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 친절한 사람이다. ep18 이혼 비혼 백수 미국 국제결혼
Автор: 레일리 Lately 미국 백수 이혼브이로그
Загружено: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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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레일리입니다.
저는 결혼으로 미국에 왔다가 이혼을 하고
한국에 돌아가지 않은 채 현지에서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30대 여자입니다.
지금은 미국 시골에서 최소한의 인간관계로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왜 시골에서 이렇게 살고 있는지.. 한국에 가지 않는지 궁금해 하셔서 제 생각을 일기로 써봤어요.
'은둔형 외톨이'라는 단어의 정확한 정의도 모르고, 또 저를 이 단어에 낙인시켜서 저의 삶을 단정 짓고 싶지도 않지만 근래에 가장 많이 쓰이는 직관적인 단어라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조심스러워하고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는 사람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람마다 저마다 혼자있고 싶은 이유가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이랬습니다. 평생 영원히 이렇게 살겠다, 이런 삶이 옳다라는 뜻이 아니고… 현재의 제 마음에 대한 기록입니다.
저도 다시 새 살이 차오르면 왁자지껄한 사람들 틈 속으로 다시 들어갈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 : [email protected]
#은둔형외톨이 #독거 #1인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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