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술도가,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서 찹쌀·누룩·물로 빚은 '서촌막걸리' 선보여... "90일의 기다림이 빚어낸 전통 프리미엄 막걸리!"
Автор: AVING NEWS _ 에이빙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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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술도가(대표 김만중)는 6월 30일(목)부터 7월 2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온지술도가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을 구현하고자 전통을 재해석해 현대인의 입에 맞는 술을 빚고 있는 도심 속 작은 양조장이다. 대량 생산을 목적으로 기계화된 상업양조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전 공정 수작업을 고수해 프리미엄 수제 막걸리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부의주를 모티브로 한 서촌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
서촌막걸리는 국내산 찹쌀, 누룩, 물만 사용해 3개월간의 발효 후 생산되는 전통 프리미엄 막걸리로, 일체의 첨가물을 배제해 찹쌀의 단맛과 적절한 산미, 잘 익은 과일향이 특징이다. 전통누룩만으로 저온에서 장기 발효하는 단양주 막걸리로,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매우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온지 시리즈 3종('온지 오!'·'온지 솔!'·'온지 쑥!')은 서촌막걸리를 베이스로 오미자와 솔방울, 쑥 등의 부재료를 첨가한 제품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온지술도가의 신작이다.
온지술도가 관계자는 "입국이 대세인 현재의 막걸리 시장에서 전통 누룩만을 사용하여 빚은 막걸리의 차별화 가능성을 보게 되었으며, 특히 MZ 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외부요인으로 판단됐다. 이에 제대로 된 막걸리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해 첨가물 없이 쌀, 누룩, 물만을 사용한 서촌막걸리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온지술도가는 보틀숍 15개, 한식주점 32개, 도매 업체 7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3월부터 코리안와인즈를 통해 싱가포르로 수출을 시작했다. 최근 창업진흥원 '2022 재도전성공패키지'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향후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확장 등에 있어 도움을 받게 되었으며, 본격적인 영업 강화를 통해 점차 판매량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온지 시리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누룩을 사용, 누룩으로 인한 맛의 차이를 특징으로 내세운 막걸리를 제품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 첫 번째로 500년 전통의 금정산성 누룩을 이용한 산성막걸리를 기획,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출시할 예정이다"라며 "기존 제품의 연장선상에서 보다 라이트한 느낌의 서촌막걸리 7도도 조만간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한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대한민국 주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제시했다. 체계적인 부대행사 및 세미나와 함께 '국제맥주및기기설비산업전시회', '세계전통주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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