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저지른 친일·매국 7대 죄상 | 경술국치 114년 기억하자
Автор: 민족문제연구소&식민지역사박물관
Загружено: 28 авг.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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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 29일은 일제의 한국 병탄이 이루어진 경술국치일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국내는 물론 중국 연해주 미주 일본 등지의 해외동포 사회에서도
망국의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해마다 국치일 추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국치일율 추념하는 국가행사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달력에 ‘국치일’ 이 표시되는 정도였지요.
부끄러운 역사인 ‘국치’를 기억하기보다 순국선열을 추도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2024년 지금 우리는 다시 국치일을 되새겨보아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밖으로는 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등에서 여전히 자신들의 식민지배를 은폐하고 있으며
안으로는 역사퇴행과 신친일파들의 준동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경술국치 114년을 맞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8월 29일(목) 오후 2시
한일강제병합조약이 체결된 서울 중구 예장동 옛 통감관저 터에서 ‘경술국치 114년 기억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기억 행사를 통해 ‘경술국치일의 국가추념일 지정 촉구 결의안’의 조속한 통과와 함께 정부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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